[뉴스핌=한기진 기자] 예금보험공사 노사가 '노경화합과 건전한 노경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예보는 지난 19~20일 공사 임원과 부서장, 노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경합동연수를 열었고, 이후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사회적 책임의 적극적인 실천 △예보 발전을 위한 노력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예보 관계자는 "현재 노사가 공동으로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성과중심의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인사 드래프트 활성화 등 인사 혁신을 강화하고 보상체계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해 자회사와 영남지사를 폐지하는 등 조직의 15% 이상을 축소했고, 전직원 임금의 5%를 삭감키도 했다.
예보는 지난 19~20일 공사 임원과 부서장, 노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경합동연수를 열었고, 이후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사회적 책임의 적극적인 실천 △예보 발전을 위한 노력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예보 관계자는 "현재 노사가 공동으로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성과중심의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인사 드래프트 활성화 등 인사 혁신을 강화하고 보상체계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해 자회사와 영남지사를 폐지하는 등 조직의 15% 이상을 축소했고, 전직원 임금의 5%를 삭감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