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2/4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이 뚜렷히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와 올해 초 증설한 광학용 필름과 아라미드 공장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일부 공장 증설 효과와 산자와 패션제품의 계절적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ED TV용 필름개발, 고부가가치 필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제품구성 개선, 증설공장의 가동률 상승 등이 하반기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따라서 하반기 실적도 낙관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4/4분기 패션사업의 계절적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1/4분기 실적에 대해선 "계절적 수요감소로 패션 부문 판매량이 감소하고, 필름과 화학부문의 경우도 원재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1/4분기 영업이익은 487억원을 거둔 전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와 올해 초 증설한 광학용 필름과 아라미드 공장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일부 공장 증설 효과와 산자와 패션제품의 계절적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ED TV용 필름개발, 고부가가치 필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제품구성 개선, 증설공장의 가동률 상승 등이 하반기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따라서 하반기 실적도 낙관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4/4분기 패션사업의 계절적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1/4분기 실적에 대해선 "계절적 수요감소로 패션 부문 판매량이 감소하고, 필름과 화학부문의 경우도 원재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1/4분기 영업이익은 487억원을 거둔 전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