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항공의 인천~오사카(주7회), 인천~키타큐슈(주3회) 등 2개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기존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운임의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운임과 즐거운 서비스를 표방하며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국내선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늘리는 등 항공 및 여행시장에 일대 변혁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제주항공은 1년 동안 인천기점 오사카와 키타큐슈 2개 노선에 총 1156편을 운항하며 13만6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 일본노선에서 일본인 승객 비중은 취항 초 약 3개월간 10%를 밑돌았으나 취항 1주년을 맞은 현재는 24%까지 늘었으며, 연간 3만3000여명이 탑승했다.
항공료를 포함한 교통비가 비싼 일본에서 근거리 국제선 저비용항공사의 취항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하려는 일본인 여행객의 요구에 부합하며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고, 제주항공은 현지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 비중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기내서비스 외에도 '고객과의 약속'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취항 1주년을 맞은 인천기점 오사카와 키타큐슈 이외에 인천~방콕과 김포~오사카 노선을 포함해 지난해 3월20일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운항한 1,400여편의 국제선 가운데 단 한차례도 정비나 기상을 이유로 결항하지 않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취항 후 지난 1년간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긍정적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그 인식이 시장에 뿌리를 내린 만큼 순항을 자신한다"면서 "제주항공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우리나라 항공시장의 변혁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제 우리나라 모든 저비용항공사들이 정기노선 또는 전세기 형태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해 국내선에 이은 또 한 번의 시장 판도 변화가 머지 않았다"며 "취항노선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기존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운임의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운임과 즐거운 서비스를 표방하며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국내선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늘리는 등 항공 및 여행시장에 일대 변혁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제주항공은 1년 동안 인천기점 오사카와 키타큐슈 2개 노선에 총 1156편을 운항하며 13만6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 일본노선에서 일본인 승객 비중은 취항 초 약 3개월간 10%를 밑돌았으나 취항 1주년을 맞은 현재는 24%까지 늘었으며, 연간 3만3000여명이 탑승했다.
항공료를 포함한 교통비가 비싼 일본에서 근거리 국제선 저비용항공사의 취항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하려는 일본인 여행객의 요구에 부합하며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고, 제주항공은 현지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 비중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기내서비스 외에도 '고객과의 약속'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취항 1주년을 맞은 인천기점 오사카와 키타큐슈 이외에 인천~방콕과 김포~오사카 노선을 포함해 지난해 3월20일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운항한 1,400여편의 국제선 가운데 단 한차례도 정비나 기상을 이유로 결항하지 않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취항 후 지난 1년간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긍정적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그 인식이 시장에 뿌리를 내린 만큼 순항을 자신한다"면서 "제주항공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우리나라 항공시장의 변혁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제 우리나라 모든 저비용항공사들이 정기노선 또는 전세기 형태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해 국내선에 이은 또 한 번의 시장 판도 변화가 머지 않았다"며 "취항노선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