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HMC투자증권은 18일 한미반도체가 올해 하반기 Solar, LED 장비 시장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편중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장기적 성장성 확보로 기업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실제로 작년 Solar 장비와 LED 장비를 각각 웅진과 루멘스 등에 R&D용으로 납품하며 영업 제반 환경을 조성, 올들어 대형사와도 공급 협의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한미반도체의 Solar, LED장비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김영찬 연구원은 "특히, LED 칩 제조사인 루멘스 지분투자 303만주(7.63%)를 통해 LED 장비 핵심 거래선을 확보했다는 점과 투자유가증권의 부각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루멘스의 전일 종가 기준으로 한미반도체가 획득한 투자유가증권 평가차익은 약 100억원에 이른다.
김 연구원은 "Solar 및 LED 장비 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약 7~8%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업체 가동률 상승과 설비 투자 본격화와 함께 사상최고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한미반도체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망치로 전년 대비 87.8%, 201.4%씩 각각 증가한 1407억원, 243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동안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편중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장기적 성장성 확보로 기업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실제로 작년 Solar 장비와 LED 장비를 각각 웅진과 루멘스 등에 R&D용으로 납품하며 영업 제반 환경을 조성, 올들어 대형사와도 공급 협의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한미반도체의 Solar, LED장비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김영찬 연구원은 "특히, LED 칩 제조사인 루멘스 지분투자 303만주(7.63%)를 통해 LED 장비 핵심 거래선을 확보했다는 점과 투자유가증권의 부각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루멘스의 전일 종가 기준으로 한미반도체가 획득한 투자유가증권 평가차익은 약 100억원에 이른다.
김 연구원은 "Solar 및 LED 장비 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약 7~8%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업체 가동률 상승과 설비 투자 본격화와 함께 사상최고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한미반도체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망치로 전년 대비 87.8%, 201.4%씩 각각 증가한 1407억원, 243억원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