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위메이드는 17일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 서비스 9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3월 2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2'는 9년에 걸쳐 지금까지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 게임이다.
특히 지난해 북미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온 '미르의 전설2'는, 올 한해 이용자 간담회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뜻 깊은 9주년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날부터 2주간 '암흑의 구룡도'와 '궁금상자' 등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9주년 맞이 특별맵인 '암흑의 구룡도'는 미르 국경마을의 선원NPC를 통해 입장 가능한 비밀의 섬으로, 보스 몬스터인 혈룡, 화룡, 이룡 등 9마리의 몬스터와 다양한 이벤트 전용 몬스터를 물리치는 이용자에게 마혈검, 묵청대도, 감시자갑옷 등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궁금상자' 이벤트에서는 매일 두 시간에 한번씩 전지역을 통해 신규무공인 천무, 심연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비롯해, 남만 이동서, 고대석각 이동서 등이 들어있는 보물함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용자들의 관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앞으로 10주년, 20주년 그 이상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3월 2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2'는 9년에 걸쳐 지금까지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 게임이다.
특히 지난해 북미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온 '미르의 전설2'는, 올 한해 이용자 간담회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뜻 깊은 9주년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날부터 2주간 '암흑의 구룡도'와 '궁금상자' 등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9주년 맞이 특별맵인 '암흑의 구룡도'는 미르 국경마을의 선원NPC를 통해 입장 가능한 비밀의 섬으로, 보스 몬스터인 혈룡, 화룡, 이룡 등 9마리의 몬스터와 다양한 이벤트 전용 몬스터를 물리치는 이용자에게 마혈검, 묵청대도, 감시자갑옷 등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궁금상자' 이벤트에서는 매일 두 시간에 한번씩 전지역을 통해 신규무공인 천무, 심연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비롯해, 남만 이동서, 고대석각 이동서 등이 들어있는 보물함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용자들의 관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앞으로 10주년, 20주년 그 이상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