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회 '상공의 날' 기념 포상
![](http://img.newspim.com/img/ale10031701.JPG)
[뉴스핌=이영기 기자]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김용환 현대차부회장(사진 오른쪽)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날 오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7회 '상공의 날'기념식이 개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화승그룹 고영립 회장과 현대자동차 김용환 부회장이 수상한다.
화승그룹을 위환위기 이후의 구조조정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시킨 공로와 현대차를 세계 5위의 자동차메이커로 약진시킨 공헌을 각각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과 노영인 동양시멘트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에는 마평수 현대단조 대표와 김상옥 유양디앤유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동현수 에이스디지텍 대표 등 10여명이 훈포상 대상자로 수상할 예정이다.
정운찬 총리는 치사에서 "정부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도 더 멀리 내다보고 신규토자와 일자리 창출로 우리사회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표] 훈ㆍ포장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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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영기 기자]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김용환 현대차부회장(사진 오른쪽)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날 오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7회 '상공의 날'기념식이 개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화승그룹 고영립 회장과 현대자동차 김용환 부회장이 수상한다.
화승그룹을 위환위기 이후의 구조조정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시킨 공로와 현대차를 세계 5위의 자동차메이커로 약진시킨 공헌을 각각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과 노영인 동양시멘트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에는 마평수 현대단조 대표와 김상옥 유양디앤유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동현수 에이스디지텍 대표 등 10여명이 훈포상 대상자로 수상할 예정이다.
정운찬 총리는 치사에서 "정부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도 더 멀리 내다보고 신규토자와 일자리 창출로 우리사회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표] 훈ㆍ포장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