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이 독일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 2010’에서 대표적인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관광공사(KNTO)의 ‘한국관’ 부스 이벤트 홀에서 열린 대한항공 비빔밥 시연회에서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기내식 조리사가 비빔밥을 만드는 장면을 시연하고 완성된 비빔밥을 참석자들에게 시식하는 기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매혹시켰다. 또 관람객 중에서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대 위에서 비빔밥을 직접 비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대한항공이 해외 비빔밥 시연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홍콩, 아스펜(미국), 오클랜드(뉴질랜드), 도쿄 등에서 개최된 세계 여행 관련 박람회에 비빔밥을 출품해 한국의 멋을 널리 알린바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90년대 초 일등석을 대상으로 기내식에 비빔밥을 처음으로 제공해 한국 고유의 맛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1997년부터는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에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비빔밥뿐 아니라 지난 2006년 머큐리상을 상을 수상한 비빔국수를 비롯해 삼계탕, 꼬리곰탕, 북어국, 한정식, 한식죽 등 다양한 한식 기내식 메뉴 개발, 품질 향상 노력 및 해외 시연회를 통해 웰빙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식을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 2010’에서 대표적인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관광공사(KNTO)의 ‘한국관’ 부스 이벤트 홀에서 열린 대한항공 비빔밥 시연회에서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11_lyc_3.jpg)
아울러 기내식 조리사가 비빔밥을 만드는 장면을 시연하고 완성된 비빔밥을 참석자들에게 시식하는 기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매혹시켰다. 또 관람객 중에서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대 위에서 비빔밥을 직접 비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대한항공이 해외 비빔밥 시연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홍콩, 아스펜(미국), 오클랜드(뉴질랜드), 도쿄 등에서 개최된 세계 여행 관련 박람회에 비빔밥을 출품해 한국의 멋을 널리 알린바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90년대 초 일등석을 대상으로 기내식에 비빔밥을 처음으로 제공해 한국 고유의 맛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1997년부터는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에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비빔밥뿐 아니라 지난 2006년 머큐리상을 상을 수상한 비빔국수를 비롯해 삼계탕, 꼬리곰탕, 북어국, 한정식, 한식죽 등 다양한 한식 기내식 메뉴 개발, 품질 향상 노력 및 해외 시연회를 통해 웰빙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식을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