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3월 9일자 "일본 &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전일 일본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실업 관련 지표와 그리스 재정위기 진정세, 엔화 약세 등의 호재로 6주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216.96p(+2.09%) 상승한 10,585.92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6.50p(+1.81%) 상승한 927.31로 마감.
- 일본 재무성, 지난 1월 일본 경상수지 흑자가 8,998억엔(99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728억엔 적자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발표. 한편 1월 무역흑자는 1,972억엔으로 시장 예상치인 1,529억엔을 웃돌았으며, 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 수입은 7.1% 증가.
- 도쿄 쇼코 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기업들의 부도 건수가 전년동기대비 17.3% 감소한 1,090건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하락.
-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자제품 판매를 늘리는데 효과를 거둔 ‘에코 포인트’ 제도를 부동산 시장에 도입. 주택을 개조하거나 지을 때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관련 자재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 니혼게자이 신문, 금융위기 여파로 보수적인 경영에 주력했던 일본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경영 전략을 수정하였다고 보도.
- 일본 최대 제철업체 니폰 스틸, 원가절감과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광산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혀. 회사는 원재료의 50% 가량을 직접 투자한 광산으로부터 조달할 계획.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전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 철회를 미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2.16p(+0.73%) 상승한 3,053.23,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38p(+0.98%) 상승한 1,172.80으로 각각 마감.
-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통화정책은 특정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이며, 주변 여건이 갖춰진 경우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혀 위안화 절상 가능성 시사.
- 페트로차이나, 로얄더치쉘과 합작으로 호주 탄층가스 생산업체인 애로우 에너지(Arrow Energy)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서 제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총 인수 금액은 약 30억 달러임.
-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 지난해 해외 투자에서 100억 달러가 넘는 평가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 비야디자동차(BYD), 내년부터 E6 전기차를 유럽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혀. 장기적으로는 유럽에서 생산과 판매를 모두 실시할 계획.
- 양카이성 중국공상은행장,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적절하며 자본확충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밝혀. 또한 올해 해외 확장 계획을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 [홍콩] 홍콩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408.90p(+1.97%) 상승한 21,196.87로 마감.
- [대만]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96.01p(+1.25%) 상승한 7,762.27로 마감.
- [인도] 인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08.11p(+0.64%) 상승한 17,102.60으로 마감.
-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인도 에사르 그룹이 영국 런던증시(LSE)에 원유 및 전력 사업부를 상장하여 약 30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전일 일본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실업 관련 지표와 그리스 재정위기 진정세, 엔화 약세 등의 호재로 6주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216.96p(+2.09%) 상승한 10,585.92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6.50p(+1.81%) 상승한 927.31로 마감.
- 일본 재무성, 지난 1월 일본 경상수지 흑자가 8,998억엔(99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728억엔 적자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발표. 한편 1월 무역흑자는 1,972억엔으로 시장 예상치인 1,529억엔을 웃돌았으며, 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 수입은 7.1% 증가.
- 도쿄 쇼코 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기업들의 부도 건수가 전년동기대비 17.3% 감소한 1,090건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하락.
-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자제품 판매를 늘리는데 효과를 거둔 ‘에코 포인트’ 제도를 부동산 시장에 도입. 주택을 개조하거나 지을 때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관련 자재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 니혼게자이 신문, 금융위기 여파로 보수적인 경영에 주력했던 일본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인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경영 전략을 수정하였다고 보도.
- 일본 최대 제철업체 니폰 스틸, 원가절감과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광산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혀. 회사는 원재료의 50% 가량을 직접 투자한 광산으로부터 조달할 계획.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전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 철회를 미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2.16p(+0.73%) 상승한 3,053.23,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38p(+0.98%) 상승한 1,172.80으로 각각 마감.
-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통화정책은 특정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이며, 주변 여건이 갖춰진 경우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혀 위안화 절상 가능성 시사.
- 페트로차이나, 로얄더치쉘과 합작으로 호주 탄층가스 생산업체인 애로우 에너지(Arrow Energy)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서 제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총 인수 금액은 약 30억 달러임.
-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 지난해 해외 투자에서 100억 달러가 넘는 평가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 비야디자동차(BYD), 내년부터 E6 전기차를 유럽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혀. 장기적으로는 유럽에서 생산과 판매를 모두 실시할 계획.
- 양카이성 중국공상은행장,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적절하며 자본확충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밝혀. 또한 올해 해외 확장 계획을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 [홍콩] 홍콩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408.90p(+1.97%) 상승한 21,196.87로 마감.
- [대만]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96.01p(+1.25%) 상승한 7,762.27로 마감.
- [인도] 인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08.11p(+0.64%) 상승한 17,102.60으로 마감.
-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인도 에사르 그룹이 영국 런던증시(LSE)에 원유 및 전력 사업부를 상장하여 약 30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