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디브이에스코리아(대표 조성옥)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정기주총에서 전기차 수입ㆍ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디브이에스코리아는 지난 4일 중국 전기자동차 기업인 BYD사(비야디•比亞迪)에 전기차용 DVD로더 공급에 이어 전기차 수입ㆍ판매에 진출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디브이에스코리아 측은 완성 전기차 업체와 전기차 수입ㆍ판매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