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경윤하이드로가 모바일 결제사업 진출을 위한 자금조달에 나섰다.
경윤하이드로는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4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 인한 신주발행 규모는 보통주 2800만주로, 발행가액은 액면가와 동일한 50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17일부터 18일 이틀간이며, 납입일은 22일이다.
경윤하이드로는 이번 증자에 대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단말기 및 휴대폰 내장 칩이 필요 없는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휴대폰 전자지갑결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IT사업부의 조직 확대개편과 함께 인력 및 서비스, 시스템 작업에 투입해 'MOBICARD'라는 브랜드로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경윤하이드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LG텔레콤과 유무선 통신망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말경까지 이통 3사에 대한 모바일 소액결제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던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의 결제한도 금액 외에 온·오프라인상 모든 가맹점에서 MOBICARD가 부여하는 결제한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 모바일 통합결제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으로 독점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윤하이드로는 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4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 인한 신주발행 규모는 보통주 2800만주로, 발행가액은 액면가와 동일한 50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17일부터 18일 이틀간이며, 납입일은 22일이다.
경윤하이드로는 이번 증자에 대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단말기 및 휴대폰 내장 칩이 필요 없는 모바일 통합결제 서비스(휴대폰 전자지갑결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IT사업부의 조직 확대개편과 함께 인력 및 서비스, 시스템 작업에 투입해 'MOBICARD'라는 브랜드로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경윤하이드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LG텔레콤과 유무선 통신망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말경까지 이통 3사에 대한 모바일 소액결제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던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의 결제한도 금액 외에 온·오프라인상 모든 가맹점에서 MOBICARD가 부여하는 결제한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 모바일 통합결제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으로 독점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