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동부익스프레스가 물류사업에 이어 여객사업에서도 녹색성장 견인에 나섰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고속버스 사업과 관련해 업계 최초로 버스지능화시스템 (BIS : Bus Intelligent System)을 개발했다.
이는 물류사업뿐만 아니라 여객사업에서도 명실상부한 대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발돋움이라 할 수 있다.
버스지능화시스템은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의의를 지닌다.
전자타코그래프와 네비게이션에서 수집된 운행 및 위치정보가 중앙관제센터로 전송된 후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버스와 터미널로 정보를 재전송하면, 버스탑승객 및 터미널 이용고객에게 정확한 도착예정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노선별, 기사별 운행패턴을 분석해 안전운전에 대한 맞춤 교육 및 평가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 중에 과속, 공회전, 급가속 등 이상 운행 정보 및 사고, 교통흐름 등 도로 상황 정보를 기사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게 됐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시스템 개발 완료와 더불어 중앙관제센터 설립 및 고속버스 전 차량에 전자타코그래프,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LCD 모니터를 설치하고 용인터미널과 동해고속__시외버스터미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패널 설치를 완료해 2일부터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다.
동부익스프레스 여객사업부장인 최경진 부사장은 "도착예정정보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확인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며 "버스지능화시스템을 업계 전반에 확대보급해 녹색교통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고속버스 사업과 관련해 업계 최초로 버스지능화시스템 (BIS : Bus Intelligent System)을 개발했다.
이는 물류사업뿐만 아니라 여객사업에서도 명실상부한 대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발돋움이라 할 수 있다.
버스지능화시스템은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의의를 지닌다.
전자타코그래프와 네비게이션에서 수집된 운행 및 위치정보가 중앙관제센터로 전송된 후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버스와 터미널로 정보를 재전송하면, 버스탑승객 및 터미널 이용고객에게 정확한 도착예정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노선별, 기사별 운행패턴을 분석해 안전운전에 대한 맞춤 교육 및 평가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 중에 과속, 공회전, 급가속 등 이상 운행 정보 및 사고, 교통흐름 등 도로 상황 정보를 기사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게 됐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시스템 개발 완료와 더불어 중앙관제센터 설립 및 고속버스 전 차량에 전자타코그래프,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LCD 모니터를 설치하고 용인터미널과 동해고속__시외버스터미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패널 설치를 완료해 2일부터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다.
동부익스프레스 여객사업부장인 최경진 부사장은 "도착예정정보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확인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며 "버스지능화시스템을 업계 전반에 확대보급해 녹색교통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