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오세훈 시장은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과 본부,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직원 37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갖는다.
이날 오 시장은 그 동안 서울시가 만들어 낸 변화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가장 아쉬웠던 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청렴도 1등을 했던 게 가장 보람 있었고 청렴도 연속 1등을 못한 게 가장 아쉽다’고 답할 계획이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2008년 1위에서 지난해 9위로 떨어진 순위를 다시 1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정례조례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의 명사특강도 있다.
한편 서울시는 조직의 청렴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한 차례의 비리만 적발돼도 공직에서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자치구와 산하기관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0 시정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이달 중순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그 동안 서울시가 만들어 낸 변화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가장 아쉬웠던 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청렴도 1등을 했던 게 가장 보람 있었고 청렴도 연속 1등을 못한 게 가장 아쉽다’고 답할 계획이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2008년 1위에서 지난해 9위로 떨어진 순위를 다시 1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정례조례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의 명사특강도 있다.
한편 서울시는 조직의 청렴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한 차례의 비리만 적발돼도 공직에서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자치구와 산하기관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0 시정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이달 중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