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현대증권은 25일 LG하우시스에 대해 올해 구조조정 효과로 외형상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LG하우시스가 그동안 자동차, 건설 등 전방산업의 부진 및 분할 이후 한계사업 정리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주가도 지난해 5월을 고점으로 꾸준히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
그러나 현대증권은 분사 이후 부엌가구, 욕실, 일반자동차부품, 일반광고재, 건구재 등 저수익 및 한계사업 철수 등 구조조정을 실시한 결과 2010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62억원으로 2009년 405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IMD, PSAA, 진공 단열재, 우젠 등 6개 신성장사업의 집중 육성으로 오는 2011년 이후 향후 2년간 약 15% 수준의 안정적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또 최근 주가 하락으로 현 LG하우시스 주가가 올해와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배, 9.5배 수준까지 하락해 저평가매력이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충분한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했다.
이 밖에 지난해 시작한 알루미늄 창호 사업의 경우 사업 첫해 시장 점유율을 10% 수준까지 끌어올린 점을 감안시 기존 PVC 창호의 판매망을 활용한 시너지를 고려할 경우 2010년 이후에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IMD, PSAA 역시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고려할 때 향후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작년 4월 1일 LG화학으로부터 분사한 회사로 창호(09년 연결기준 매출비중 31%), 인테리어자재(35%), 고기능소재 및 자동차부품(34%)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이다.
현대증권은 LG하우시스가 그동안 자동차, 건설 등 전방산업의 부진 및 분할 이후 한계사업 정리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주가도 지난해 5월을 고점으로 꾸준히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
그러나 현대증권은 분사 이후 부엌가구, 욕실, 일반자동차부품, 일반광고재, 건구재 등 저수익 및 한계사업 철수 등 구조조정을 실시한 결과 2010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62억원으로 2009년 405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IMD, PSAA, 진공 단열재, 우젠 등 6개 신성장사업의 집중 육성으로 오는 2011년 이후 향후 2년간 약 15% 수준의 안정적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또 최근 주가 하락으로 현 LG하우시스 주가가 올해와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배, 9.5배 수준까지 하락해 저평가매력이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충분한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했다.
이 밖에 지난해 시작한 알루미늄 창호 사업의 경우 사업 첫해 시장 점유율을 10% 수준까지 끌어올린 점을 감안시 기존 PVC 창호의 판매망을 활용한 시너지를 고려할 경우 2010년 이후에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IMD, PSAA 역시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고려할 때 향후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작년 4월 1일 LG화학으로부터 분사한 회사로 창호(09년 연결기준 매출비중 31%), 인테리어자재(35%), 고기능소재 및 자동차부품(34%)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