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24일 고강도, 고탄성 슈퍼섬유인 탄소섬유 사업에 진출해 매출과 이익을 확대하겠다고 공시했다.
또한 2012년에 매출 71억원, 2013년 470억원, 2014년 833억원을 전망했다.
회사 측은 “탄소섬유는 주로 팬(PAN)계 또는 피치(Pitch)계 전구체를 1500℃ 이상 가열해 탄소순도를 90% 이상으로 만든 섬유상 탄소물질로 알루미늄 대비 무게 1/4, 철 대비 강도 10배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소섬유 시장은 2009년 3만5000톤, 2조원 규모로 연평균 11%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에 매출 71억원, 2013년 470억원, 2014년 833억원을 전망했다.
회사 측은 “탄소섬유는 주로 팬(PAN)계 또는 피치(Pitch)계 전구체를 1500℃ 이상 가열해 탄소순도를 90% 이상으로 만든 섬유상 탄소물질로 알루미늄 대비 무게 1/4, 철 대비 강도 10배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소섬유 시장은 2009년 3만5000톤, 2조원 규모로 연평균 11%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