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나카드는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변경하고 3월 중 통신-금융 컨버전스 카드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의 합작투자에 따른 결과다.
하나SK카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합한 서비스,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채널 24시간 서비스를 지향하는 ‘SMART 1, MY 1, OPEN 1’을 대고객서비스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초로 하나SK카드는 3월 중순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다양한 혜택을 통합한 통신-금융 컨버전스 카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SK카드는 또한 새로운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페이먼트(Smart-Payment)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기존의 신용카드 결재, 멤버쉽, 쿠폰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이동전화 3G 유심(USIM)에 통합 함으로써, 고객 및 가맹점 그리고 결재사업자에게 경제적 실익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박상준 COO 부사장, 윤원영 CMO 마케팅본부장 등 임원 2명을 포함한 14명의 인력이 하나SK카드로 이동시켰다. 다만, 하나카드의 필요인력 현황과 SK텔레콤 내부의 인력선정 결과 등을 고려하여 향후 추가 인력을 확정할 예정이다.
하나SK카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합한 서비스,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채널 24시간 서비스를 지향하는 ‘SMART 1, MY 1, OPEN 1’을 대고객서비스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초로 하나SK카드는 3월 중순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다양한 혜택을 통합한 통신-금융 컨버전스 카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SK카드는 또한 새로운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페이먼트(Smart-Payment)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기존의 신용카드 결재, 멤버쉽, 쿠폰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이동전화 3G 유심(USIM)에 통합 함으로써, 고객 및 가맹점 그리고 결재사업자에게 경제적 실익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박상준 COO 부사장, 윤원영 CMO 마케팅본부장 등 임원 2명을 포함한 14명의 인력이 하나SK카드로 이동시켰다. 다만, 하나카드의 필요인력 현황과 SK텔레콤 내부의 인력선정 결과 등을 고려하여 향후 추가 인력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