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위메이드의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하나 가시화 되는 모멘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온라인에서 웹 및 모바일로의 플랫폼 확대와 중국 사업 강화 및 북미/유럽 등 신규 지역 공략, FPS 및 캐주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강화를 통한 장르 확대 등 신규사업에 기대감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올 상반기 국내에서 선보일 '창천2'와 하반기 중국에서 선보이는 '창천' '미르의 전설3'의 흥행 여부에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4시33분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게임 출시가 향후 성장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85.3%를 차지한 '미르의 전설2'의 매출은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과거 8년간 중국에서 서비스되며 지속적인 ARPU 증가와 높은 사용자 충성도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도 "전환우선주 및 스톡옵션을 모두 고려할때 현 주가수준은 경쟁사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 상황"이라며 "순수개발사에서 종합게임회사로 거듭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온라인에서 웹 및 모바일로의 플랫폼 확대와 중국 사업 강화 및 북미/유럽 등 신규 지역 공략, FPS 및 캐주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강화를 통한 장르 확대 등 신규사업에 기대감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올 상반기 국내에서 선보일 '창천2'와 하반기 중국에서 선보이는 '창천' '미르의 전설3'의 흥행 여부에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4시33분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게임 출시가 향후 성장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85.3%를 차지한 '미르의 전설2'의 매출은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과거 8년간 중국에서 서비스되며 지속적인 ARPU 증가와 높은 사용자 충성도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도 "전환우선주 및 스톡옵션을 모두 고려할때 현 주가수준은 경쟁사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 상황"이라며 "순수개발사에서 종합게임회사로 거듭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