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오세훈 시장은 17일 은평구 은암동에 녹번천을 복개해 만든 지하 콘크리트 하수박스 안전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하수박스 400m 구간과 하수관 등을 직접 돌아보며 누수나 손상, 균열이 발생한 부분과 보수 구간 손상 여부 등을 살폈다.
녹번천을 복개한 이 구간은 눈ㆍ비나 가정집 오수를 모아 난지물재생센터로 흘려 보내는 역할을 하며 상부 구간은 6차선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녹번천 복개는 폭 8.9m~23.2, 연장 3,212m 규모로 1980년초~1984년 까지 연차별로 이뤄졌으며 이날 오 시장이 점검한 박스형 암거 구조물은 2009년 정밀안전진단결과 B등급을 받은바 있다.
오 시장은 하수박스 400m 구간과 하수관 등을 직접 돌아보며 누수나 손상, 균열이 발생한 부분과 보수 구간 손상 여부 등을 살폈다.
녹번천을 복개한 이 구간은 눈ㆍ비나 가정집 오수를 모아 난지물재생센터로 흘려 보내는 역할을 하며 상부 구간은 6차선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녹번천 복개는 폭 8.9m~23.2, 연장 3,212m 규모로 1980년초~1984년 까지 연차별로 이뤄졌으며 이날 오 시장이 점검한 박스형 암거 구조물은 2009년 정밀안전진단결과 B등급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