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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12) - 동부증권

기사입력 : 2010년02월12일 07:57

최종수정 : 2010년02월12일 07:57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 백관종)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2월 12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아세아텍 (추천일 2/11, 편입가 2600원)

- 다용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지배력 및 경쟁력확보
- 수출확대로 인한 해외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 나아질 전망

▷ LG화학 (추천일 2/9, 편입가 20만 9000원)

- 신사업을 제외한 기존사업의 가치만 산출하여도 현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위치
- 2012년 본격 가동될 LCD 유리기판 사업 초년도부터 영업이익률 20%달성할 가능성 매우높음

▷ 농심 (추천일 2/4, 편입가 22만 5000원)

- 4Q09 실적 부진과 제품가격 인하는 이미 실현된 악재이며, 추가적인 이익훼손 가능성 낮음
- P/E 10배 P/B 1배는 Valuation 저점수준

▷ 아모레퍼시픽 (추천일 2/2, 편입가 81만 6000원)

- 판매채널 확대로 시장점유율 및 수익성 상승 전망
- 올해 설화수 등의 중국시장 추가 진출로 인한 성장성 확대될 것

▷ 유한양행 (추천일 2/1, 편입가 17만원)

-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유한킴벌리에서 유입되는 지분법이익
- 10년 예상 P/E 12.1배로 동종업계 내 Valuation 메리트 존재

▷ 한국가스공사 (추천일 2/1, 편입가 5만 2000원)

- 이라크 유전개발 사업으로 국내에 한정되었던 성장의 한계 극복
- 자산재평가로 인한 부채비율하락도 긍정적

▷ 한샘 (추천일 1/27, 편입가 1만 1900원)

- 최고 브랜드의 인테리어 가구 업체
- Interior Kitchen 유통으로 저평가된 상황에서 성장성 확보

▷ 텔코웨어 (추천일 1/27, 편입가 8180원)

- SKT의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발표로 성장성 우려 해소
- 높은 자산가치가 부각되며 10년 턴어라운드 기대됨

▷ 한국전력 (추천일 1/8, 편입가 3만 3800원)

- 해외 원전 수출 본격화로 성장성 확보
- 실적 모멘텀 및 정책이슈 부각으로 인한 수혜전망

▷ 웨이브일렉트로 (추천일 12/14, 편입가 2345원)

- 일본향 수출 증가로 실적 회복세 및 4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 전망
- 국내외 무선인터넷 활성화 수혜주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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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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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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