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위메이드가 글로벌 리딩 게임업체로의 비상을 다짐했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서수길)는 10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사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새 슬로건과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과 연 매출 1000억원 클럽에 합류한 위메이드는, 올해를 '제2의 도약과 변화의 해'로 선포하고 ▲우수한 국내외 문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확보와 서비스 ▲전세계 유수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성장 동력 마련 및 해외 사업 강화 ▲다양한 플랫폼 및 영역 확장을 통해 종합 게임업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위메이드는 이를 위해 ▲가치중심의 경영 시스템과 내부 역량 강화 ▲해외 시장 및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 구축을 궁극적인 과제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미르의 전설2'를 런칭해 중국 최초로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한류를 주도한 1세대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 온라인' 등의 안정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올해 '창천2' '네드' 등의 자체 개발 MMORPG를 선보이고 웹게임과 모바일게임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다각화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YNK재팬'의 회사 인수를 통한 일본 시장의 직접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컨텐츠 서비스 업체로 거듭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게임 이용자들의 애정과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지금의 위메이드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세계 무대를 향해 더욱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들의 10주년 아이템 할인 이벤트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위메이드 닷컴' 리뉴얼을 시행한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서수길)는 10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사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새 슬로건과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과 연 매출 1000억원 클럽에 합류한 위메이드는, 올해를 '제2의 도약과 변화의 해'로 선포하고 ▲우수한 국내외 문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확보와 서비스 ▲전세계 유수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성장 동력 마련 및 해외 사업 강화 ▲다양한 플랫폼 및 영역 확장을 통해 종합 게임업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위메이드는 이를 위해 ▲가치중심의 경영 시스템과 내부 역량 강화 ▲해외 시장 및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 구축을 궁극적인 과제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미르의 전설2'를 런칭해 중국 최초로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한류를 주도한 1세대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 온라인' 등의 안정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올해 '창천2' '네드' 등의 자체 개발 MMORPG를 선보이고 웹게임과 모바일게임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다각화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YNK재팬'의 회사 인수를 통한 일본 시장의 직접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컨텐츠 서비스 업체로 거듭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게임 이용자들의 애정과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지금의 위메이드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세계 무대를 향해 더욱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비스 중인 모든 게임들의 10주년 아이템 할인 이벤트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위메이드 닷컴' 리뉴얼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