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시장 선전+국내 매출 성장
[뉴스핌=김동호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액토즈소프트는 10일 지난해 매출액 1383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48.2%, 27.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2억6400만원으로 전년보다 84.7% 감소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해외 시장의 선전과 국내 매출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르의 전설2'와 국내 인기를 넘어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미 등 6개 지역, 총 32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라테일'의 해외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 이외에도 환율 수혜까지 겹쳐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면 지난해말 무형자산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액처리, 이연법인세 처리에 따라 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4분기에 이미 1000억원 매출을 달성, 게임업계 내 넥슨과 엔씨소프트, NHN,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다음으로 10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성장률을 최대한 높이고, 지속적인 신규 제품 런칭을 통해 국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김강 사장은 "올해 액토즈소프트는 시장 변화에 따른 내부 체질 강화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강화해 국내 게임 회사 빅5가 되기 위한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10일 지난해 매출액 1383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48.2%, 27.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2억6400만원으로 전년보다 84.7% 감소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해외 시장의 선전과 국내 매출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르의 전설2'와 국내 인기를 넘어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미 등 6개 지역, 총 32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라테일'의 해외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 이외에도 환율 수혜까지 겹쳐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면 지난해말 무형자산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액처리, 이연법인세 처리에 따라 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4분기에 이미 1000억원 매출을 달성, 게임업계 내 넥슨과 엔씨소프트, NHN,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다음으로 10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성장률을 최대한 높이고, 지속적인 신규 제품 런칭을 통해 국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김강 사장은 "올해 액토즈소프트는 시장 변화에 따른 내부 체질 강화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강화해 국내 게임 회사 빅5가 되기 위한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