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와 기상청은 8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기상청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해, 기상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서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 '서울형 도시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해 공동운영하고 △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재해를 효과적으로 대처 △ 기후친화사업(하천복원, 도시숲 조성, 친환경적인 지역개발)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 반영 △ 도심 내 바람길을 확보하여 도시열섬현상 완화 △ 인공강우를 활용한 대기질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친화사업과 함께 서울의 바람길을 확보해 앞으로 아파트 단지, 고층건물 건축 등 도시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후변화에 더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기상청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해, 기상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서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 '서울형 도시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해 공동운영하고 △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재해를 효과적으로 대처 △ 기후친화사업(하천복원, 도시숲 조성, 친환경적인 지역개발)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 반영 △ 도심 내 바람길을 확보하여 도시열섬현상 완화 △ 인공강우를 활용한 대기질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친화사업과 함께 서울의 바람길을 확보해 앞으로 아파트 단지, 고층건물 건축 등 도시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후변화에 더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