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복귀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OC는 2010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건희 전 회장의 IOC 위원 복귀를 결정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밴쿠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6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이건희 전 회장은 2008년 7월 조세포탈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자 자발적으로 IOC 위원 자격을 중단한 바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OC는 2010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건희 전 회장의 IOC 위원 복귀를 결정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밴쿠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6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이건희 전 회장은 2008년 7월 조세포탈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자 자발적으로 IOC 위원 자격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