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일 나우콤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안과 인터넷 사업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600원을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해킹 이슈 등으로 보안산업의 기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업체로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과 개인 인터넷방송인 '아프리카(Afreeca)'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모바일과 방송 트랜드 변화에 적극 동참이 예상돼 장기적인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피디박스(엔터테인먼트 포털)' '클럽박스(대용량 자료실 분양 서비스)' 등 인터넷서비스 사업과 10대초반 타켓의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퍼블리싱 사업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 애널리스트는 나우콤의 지난해 실적에 대해 "기존 예상을 상회하며 700억원 이상의 매출액과 11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이보다 17.5%, 21.4% 증가한 매출액 827억원, 13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해킹 이슈 등으로 보안산업의 기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업체로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과 개인 인터넷방송인 '아프리카(Afreeca)'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모바일과 방송 트랜드 변화에 적극 동참이 예상돼 장기적인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피디박스(엔터테인먼트 포털)' '클럽박스(대용량 자료실 분양 서비스)' 등 인터넷서비스 사업과 10대초반 타켓의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퍼블리싱 사업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 애널리스트는 나우콤의 지난해 실적에 대해 "기존 예상을 상회하며 700억원 이상의 매출액과 11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이보다 17.5%, 21.4% 증가한 매출액 827억원, 13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