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위메이드는 26일 아이티 지진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티에 따뜻한 손길을'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며, '미르의 전설2' 외 게임 이용자들의 제안을 통해 기획됐다.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모금 캠페인은, '위메이드 닷컴'과 '미르의 전설2' 서비스 페이지를 통한 위메이드 회원들 약 1만명의 모금참여가 1/4을 차지하며, 나머지 3/4는 사내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한 전 임직원의 모금과 회사측의 기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아이티 지진 참사 구호단체 등을 통해 전액 전달돼 현지에서 고통 받는 난민과 어린이들의 구호물자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위메이드와 우리 이용자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과 사랑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아이티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티에 따뜻한 손길을'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며, '미르의 전설2' 외 게임 이용자들의 제안을 통해 기획됐다.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모금 캠페인은, '위메이드 닷컴'과 '미르의 전설2' 서비스 페이지를 통한 위메이드 회원들 약 1만명의 모금참여가 1/4을 차지하며, 나머지 3/4는 사내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한 전 임직원의 모금과 회사측의 기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아이티 지진 참사 구호단체 등을 통해 전액 전달돼 현지에서 고통 받는 난민과 어린이들의 구호물자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위메이드와 우리 이용자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과 사랑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아이티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