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대한항공은 22일, 2010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매출액 10조6000억원에 영업이익 8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2조1313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투자비용 중 1조9783억원이 신규항공기 도입 등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수치이고, 항공기 투자비용은 전체 투자액 중 93%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A380 1대와 A330-200 2대, B777-300ER 3대, B747-8F 1대 등 총 7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 2조1313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투자비용 중 1조9783억원이 신규항공기 도입 등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수치이고, 항공기 투자비용은 전체 투자액 중 93%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A380 1대와 A330-200 2대, B777-300ER 3대, B747-8F 1대 등 총 7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