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튀는 연출로 라거의 청량감 표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칭따오 오리지널 라거'의 신규 비주얼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칭따오 라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칭따오의 메인 컬러인 초록색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중앙에 라거 병을 크게 배치해 640ml 대용량 사이즈를 강조했다. 특히 병 뒤에 물방울이 튀는 연출로 칭따오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사진= 비어케이] |
비어케이는 신규 이미지 공개에 앞서 라거 640ml 병의 냉장보관 편의성을 높여 리뉴얼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맥주 병(500ml)의 높이에 맞추고 불륨감을 키워 640ml 용량을 그대로 유지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유쾌함을 살려 칭따오 라거만의 특장점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일상 속 즐거운 순간에 칭따오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