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롯데그룹과 경기도, UPR(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 포스코 건설 등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사업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내에 435만 제곱미터 부지에 총 3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에는 테마파크, 시티워크, 테마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골프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사진은 협약식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좌로부터 김성회 국회의원, 정동화 포스코 건설 사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토마스 윌리엄스 미국 UPR 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영근 화성시장, 박보환 국회의원, 정창섭 행정안전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