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2차 사업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턴키 심사위원 명단을 사전 공개했다.
심사위원은 총 24명이며 공무원과 공기업 전문가를 비롯,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종환 장관은 이들을 모아 이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당부하기 위한 워크숍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국토부는 이날 워크숍 이후에는 1차 설계평가 절차와 동일하게 설계설명회 및 현장답사를 병행해 평가위원들이 충분한 설계 검토기간을 확보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여건을 감안할 수 있도록 해 내실있는 평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설계평가시 평가결과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별 평가점수를 공개하고 참여업체의 이의제기시 이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는 등 개선된 제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4대강 2차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금강과 낙동강에 각각 2개 공구씩 모두 4개 공구를 발주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700여억원 규모다.
◆금강 1, 5공구
▲안시권, 이우제, 권오성, 장영수, 이용욱 (국토해양부)
▲김선미 (LH)
▲김남원 (건설기술연구원)
▲오경두 (육군사관학교)
▲김유성 (전북대학교)
▲이광명 (성균관대학교)
▲최승일 (고려대학교)
▲박찬용 (영남대학교)
◆낙동강 25, 31공구
▲정채교, 정진섭, 안정훈, 이상헌, 이상주 (국토해양부)
▲박봉진 (수자원공사)
▲김사한 (LH)
▲진영환 (국토연구원)
▲서일원 (서울대학교)
▲박영석 (명지대학교)
▲김동수 (KAIST)
▲한승헌 (연세대학교)
심사위원은 총 24명이며 공무원과 공기업 전문가를 비롯,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종환 장관은 이들을 모아 이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당부하기 위한 워크숍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국토부는 이날 워크숍 이후에는 1차 설계평가 절차와 동일하게 설계설명회 및 현장답사를 병행해 평가위원들이 충분한 설계 검토기간을 확보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여건을 감안할 수 있도록 해 내실있는 평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설계평가시 평가결과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별 평가점수를 공개하고 참여업체의 이의제기시 이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는 등 개선된 제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4대강 2차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금강과 낙동강에 각각 2개 공구씩 모두 4개 공구를 발주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700여억원 규모다.
◆금강 1, 5공구
▲안시권, 이우제, 권오성, 장영수, 이용욱 (국토해양부)
▲김선미 (LH)
▲김남원 (건설기술연구원)
▲오경두 (육군사관학교)
▲김유성 (전북대학교)
▲이광명 (성균관대학교)
▲최승일 (고려대학교)
▲박찬용 (영남대학교)
◆낙동강 25, 31공구
▲정채교, 정진섭, 안정훈, 이상헌, 이상주 (국토해양부)
▲박봉진 (수자원공사)
▲김사한 (LH)
▲진영환 (국토연구원)
▲서일원 (서울대학교)
▲박영석 (명지대학교)
▲김동수 (KAIST)
▲한승헌 (연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