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진그룹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측에 30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img/oro-hanjin0118.jpg)
후원금은 다음달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개최되는 옵저버 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 참가와 국민적 열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등 다방면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9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해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및 올림픽콩그레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 참가 등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IOC 관련 행사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한편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7년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고문으로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단 본진 수송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금 2억5000만 원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 대한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하여 우리나라 탁구 발전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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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다음달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개최되는 옵저버 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 참가와 국민적 열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등 다방면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9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해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및 올림픽콩그레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 참가 등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IOC 관련 행사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한편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7년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고문으로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단 본진 수송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금 2억5000만 원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 대한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하여 우리나라 탁구 발전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