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01월 14일(로이터) - 독일 산업협회인 BDI는 올해 독일 경제가 약 2% 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아직 신용 여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스-페터 BDI 회장은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독일 경제가 올해 약 1.5%~2% 정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일 금융시장의 "신용 경색 위험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독일 경제는 지난 해 5% 위축되는 등 전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경험한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자금이 씨가 마르는 신용 경색 위험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우려하고 있다.
한스-페터 BDI 회장은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독일 경제가 올해 약 1.5%~2% 정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일 금융시장의 "신용 경색 위험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독일 경제는 지난 해 5% 위축되는 등 전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경험한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자금이 씨가 마르는 신용 경색 위험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