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층과 임직원 4번째 '타운 홀 미팅'
올해 흑자전환 위한 각 BU별 전략방안 공유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진해운이 2010년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 국내외 임직원들과 경영층이 하나되는 4번째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가졌다.
![](http://img.newspim.com/img/oro-hanjin0108-1.jpg)
타운 홀 미팅은 최고 경영자가 전사적인 현안 또는 상황에 대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유하며 질의 응답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의사 소통하는 장이다.
이번 미팅은 김영민 사장을 포함한 본사 전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진해운 경영층과 임직원들은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가지면서 올해 흑자전환을 위한 각 BU(Business Unit)별 전략방안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2010년은 60년 전통의 한진해운이 글로벌 선사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는 있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 컨테이너 부문은 항로별 선대 구성 최적화와 원가 경쟁력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 및 타 선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목표로 했다.
벌크부문은 저용선료 선박 확보를 통해 원가구조를 개선하며 리스크 관리 강화를 중요 전략으로 선정했다.
또 이날 타운 홀 미팅에서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넓고 거친 대양을 건너 보다 넓은 세상으로 가자는 의미의 ‘비욘드 더 오션(Beyond the Ocean)' 슬로건을 선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올해 흑자전환 위한 각 BU별 전략방안 공유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진해운이 2010년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 국내외 임직원들과 경영층이 하나되는 4번째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가졌다.
![](http://img.newspim.com/img/oro-hanjin0108-1.jpg)
타운 홀 미팅은 최고 경영자가 전사적인 현안 또는 상황에 대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유하며 질의 응답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의사 소통하는 장이다.
이번 미팅은 김영민 사장을 포함한 본사 전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진해운 경영층과 임직원들은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가지면서 올해 흑자전환을 위한 각 BU(Business Unit)별 전략방안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2010년은 60년 전통의 한진해운이 글로벌 선사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는 있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 컨테이너 부문은 항로별 선대 구성 최적화와 원가 경쟁력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 및 타 선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목표로 했다.
벌크부문은 저용선료 선박 확보를 통해 원가구조를 개선하며 리스크 관리 강화를 중요 전략으로 선정했다.
또 이날 타운 홀 미팅에서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넓고 거친 대양을 건너 보다 넓은 세상으로 가자는 의미의 ‘비욘드 더 오션(Beyond the Ocean)' 슬로건을 선정하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