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4일 내린 폭설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차 운행도 차츰 정상화되고 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18시 현재 지연 및 운휴 중인 전동차는 총 128개 열차로 KTX, 일반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며, 운휴 중이던 경인선(용산~동인천) 수도권 급행전철도 오후 1시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아울러 코레일은 5일 퇴근시간대 수도권 전철 경인선, 경부선 배차 간격은 4~8분으로 운행 목표를 잡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비상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해 어제 새벽부터 수도권 주요역에 비번자 등 약 3000여명이 동원돼 현장에서 제설 작업 중이다"라며 "코레일은 서울메트로와 달리 혹한과 폭설이 심한 천안, 동두천 등 1호선 지상구간도 운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또 결빙에 따른 전동차 출입문 고장 문제에 대해 "단기적으로 출입문과 측벽사이의 틈새 결빙을 열풍기를 이용해 제거하고, 비상 조치요원을 주요역에 배치해 운행장애를 최대한 방지할 것"이라며 "근본대책으로는 출입문 하부에 열선을 설치하는 계획과, 전기장치 커버에도 눈이 유입되지 않도록 개선하는 계획을 갖고 시험 중에 있다"고 말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18시 현재 지연 및 운휴 중인 전동차는 총 128개 열차로 KTX, 일반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며, 운휴 중이던 경인선(용산~동인천) 수도권 급행전철도 오후 1시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아울러 코레일은 5일 퇴근시간대 수도권 전철 경인선, 경부선 배차 간격은 4~8분으로 운행 목표를 잡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비상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해 어제 새벽부터 수도권 주요역에 비번자 등 약 3000여명이 동원돼 현장에서 제설 작업 중이다"라며 "코레일은 서울메트로와 달리 혹한과 폭설이 심한 천안, 동두천 등 1호선 지상구간도 운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또 결빙에 따른 전동차 출입문 고장 문제에 대해 "단기적으로 출입문과 측벽사이의 틈새 결빙을 열풍기를 이용해 제거하고, 비상 조치요원을 주요역에 배치해 운행장애를 최대한 방지할 것"이라며 "근본대책으로는 출입문 하부에 열선을 설치하는 계획과, 전기장치 커버에도 눈이 유입되지 않도록 개선하는 계획을 갖고 시험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