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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1.4~1.8)

기사입력 : 2010년01월03일 17:50

최종수정 : 2010년01월03일 17:50

[뉴스핌 Newspim] 2010년 1월 첫째주(1.4~1.8)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3일(일)

도널드 콘 연준 부의장, 앤드류 브리머 정책포럼에서 '연준의 장단기 통화정책' 주제 연설 (오전 10시 15분)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미국경제학회(AEA) 연례회의에서 '정부보증업체(GSEs)의 미래' 주제 토론 참여 (오전 10시 15분)
벤 버냉키 연준 의장, 미국경제학회(AEA) 연례회의에서 연설 (오전 10시 30분)


◆ 1월 4일(월)

일본 재무성, 12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조 737억$)
중국 HSBC, 12월 PMI지수 (오전 11시 30분, 예상 NA, 이전 55.7)

스웨덴중앙은행, 12월 금리결정 회의 의사록 발표 (오전 3시 30분)
프랑스 Markit/CDAF, 12월 PMI제조업지수-수정 (오전 3시48분, 예상 54.4, 이전 54.4)
독일 Markit/BME, 12월 PMI제조업지수-수정 (오전 3시53분, 예상 53.1, 이전 52.4)
유럽 Markit, 12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수정 (오전 3시58분, 예상 51.6, 이전 51.2)
영국 CIPS/Markit, 12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4시28분, 예상 52.0, 이전 51.8)
유로존, 1월 센틱스(Sentix) 투자자신뢰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5.50)
영란은행(BOE), 11월 M4 공급-수정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0.0%MM)
영국은행협회(BBA), 11월 모기지승인건수 (오전 4시30분, 예상 58.0K, 이전 57.34K)

미국 상무부, 11월 건설지출 (오전 10시, 예상 -0.4%, 이전 0.0%)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2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54.0, 이전 53.6)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미국경제학회(AEA) 컨퍼런스에서 '정부의 위기 대처' 주제 연설 (오전 10시 15분)
미국 재무부, 25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 30분, 이전 0.110%낙찰(3.39배))
미국 재무부, 26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 30분, 이전 0.200%낙찰(3.57배))


◆ 1월 5일(화)

일본은행, 12월 본원통화 (오전 8시 50분, 예상 NA%, 이전 3.8%YY)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실업률(실업자수) (오전 4시, 예상 8.1%(3.3M), 이전 8.1%(3.215M))
EU 유로스타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1.0%, 이전 0.5%YY)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미국경제학회(AEA) 연례회의 '정부 구제금융 종료' 주제 토론회의 패널 참석 (오전 8시)
미국 상무부, 11월 공장주문 (오전 10시, 예상 0.5%, 이전 0.6%MM)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1월 주택매매계약 (오전 10시, 예상 -2.1%, 이전 3.7%)
미국 AutoData, 12월 자동차판매(미국산/전체) (오후 2시, 예상 8.29M/11.00M, 이전 8.31M/10.88M)


◆ 1월 6일(수)

영국 Nationwide,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9시, 예상 NA, 이전 73)
영국 소매업연합(BRC), 12월 소매판매 (오전 9시, 예상 NA, 이전 1.8%YY)

일본 재무성, 2조 2000억엔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오스트리아, 핀란드, 그리스, 슬로바키아, 스웨덴, 크로아티아, 주현절로 금융시장 휴장
프랑스 Markit/CDAF, 12월 PMI서비스업지수-수정 (오전 3시48분, 예상 59.3, 이전 60.9)
독일 Markit 12월 PMI서비스업지수-수정 (오전 3시53분, 예상 53.1, 이전 51.4)
유럽 Markit, 12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수정 (오전 3시58분, 예상 53.7, 이전 53.0)
영국 CIPS/Markit, 12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28분, 예상 56.6, 이전 56.6)
EU 유로스타트, 10월 유로존 신규산업수주 (오전 5시, 예상NA NA, 이전 1.5%MM -16.5%YY)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2% -4.5%, 이전 0.2%MM -6.7%YY)
영란은행(BOE), 금리결정 회의 개시 (~7일까지)

미국 챌린저, 12월 대량 해고 동향 (오전 7시30분, 예상 NA, 이전 -72.3%)
ADP, 12월 민간고용동향 (오전 8시15분, 예상 -73K, 이전 -169K)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2월 서비스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50.0, 이전 48.7)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54M)
미국 연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5일~16일) 의사록 공표 (오후 2시)
패밀리달러/몬산토, 베드배스앤비욘드, 분기실적 발표


◆ 1월 7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소매판매 (오전 2시, 예상 0.2% -1.7%, 이전 0.5%MM -1.7%YY)
EU 경제금융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16.0, 이전 -17.0)
EU 경제금융국, 12월 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90.0, 이전 88.8)
EU 경제재무부, 12월 기업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1.56)
EU 유로스타트, 11월 소매판매 (오전 5시, 예상 0.1% -1.8%, 이전 0.0%MM -1.9%YY)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산업수주 (오전 6시, 예상 1.5%, 이전 -2.1%MM)
영란은행(BOE), 금리결정 발표 (오전 7시, 이전 0.5%)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55K, 이전 432K)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캔자스시티 중앙환전소에서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1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상하이 자오퉁대학 포럼에서 연설
아폴로그룹/콘스텔레이션브랜즈, 분기실적 발표


◆ 1월 8일(금)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잠정 (오후 2시, 예상 NA/NA, 이전 89.4/94.3)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잠정 (오후 2시, 예상 NA/NA, 이전 100/100)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무역수지 (오전 2시, 예상 124억€, 이전 129억€)
프랑스 세관, 11월 무역수지 (오전 2시45분, 예상 -38억€, 이전 -44억€)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9.9%, 이전 9.8%)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산업생산 (오전 6시, 예상 NA NA, 이전 -1.8%MM, -12.4%YY)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1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101.4)

미국 노동부, 12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오전 8시30분, 예상 -20K, 이전 -11K)
미국 노동부, 12월 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10.1%, 이전 10.0%)
미국 노동부, 12월 주간평균노동시간 (오전 8시30분, 예상 33.2, 이전 33.2시간)
미국 노동부, 12월 시간당임금 증가율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1%)
미국 상무부, 11월 도매재고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3%)
제프리 랙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메릴랜드은행가협회 주최 퍼스트프라이데이 경제전망포럼에서 연설 (오후 1시 35분)
미국 연준, 11월 소비자신용 (오후 3시, 예상 -50억$, 이전 -35억$)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상하이 금융경제대학에서 연설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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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자녀 공제 5000만원→5억원 확대'에 '찬성' 50% 육박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정부가 '2024년 세법 개정안'을 통해 상속세 자녀 공제 금액을 현행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10배 상향하기로 한 데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 ARS 조사에서 ''상속세 자녀 공제 금액을 현행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으로 늘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 49.6%, '반대' 37.3%, '잘 모름'은 13.1%로 응답했다.   성별이나 연령별로는 대체로 찬성 응답 비율이 반대보다 높았다. 다만 50대는 찬성 44.8%, 반대 46.1%로 반대 응답 비율이 좀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강원(찬성 46.4%, 반대 49.9%)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찬성 응답 비율이 더 높았다. 다만 응답자가 선호하는 정당과 지지 성향에 따라서는 찬·반이 서로 다르게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찬성 37.4%, 반대 51.5%, 조국혁신당 찬성 36.6%, 반대 51.2%, 진보당 찬성 44.9%, 반대 55.1%로 반대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지지층은 찬성 64.5%, 반대 23.2%, 개혁신당 지지층 찬성 62.7%, 반대 29.3%, 새로운 미래 찬성 54.9%, 29.4%등이다. 국정 지지별로는 윤석열 정권이 잘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은 자녀 공제를 확대하는 데 대해 찬성 40.3%, 반대 48.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찬성 65.4%, 반대 19.8%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상속세 주요 공제는 기초공제, 배우자공제, 인적공제, 일괄공제, 가업상속공제, 금융재산상속공제 등이 있다. 이중 자녀공제는 지난 2016년 부분개정이 이뤄진 후 8년간 그대로 유지됐다. 자녀공제는 이때 인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됐다. 통상 상속세는 기초공제 2억원이 우선 적용된 후 그 밖의 인적공제를 포함한 금액이 5억원을 넘기지 않으면 일괄공제 5억원이 적용된다. 그러나 자녀공제액이 인당 5000만원으로 설정되면서 6자녀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일괄공제 선택이 유리해 혜택을 보는 경우가 드물었다. 특히 일괄공제 제도 또한 1997년 이후 28년간 묶이면서 자녀공제와 일괄공제를 시급히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초자산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속세 부담이 중산층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공제제도의 변화가 이뤄지지 않아 세 부담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자녀공제를 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이번 세법개정안에 담았다. 현재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는 연령층을 고려하면 일괄공제보다는 자녀공제 상향이 세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전 연령층과 전 지역, 성별 모두 찬성이 반대보다 높은 것은 상속세제가 그간 성장한 경제 규모를 반영하지 못한 탓에 '집 한 채'만 있는 중산층도 세금을 부담하게 됐다는 지적을 반영한다"면서 "또한 자녀가 있다면 1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를 상속할 때도 상속세를 거의 다 공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공제액이 커진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하지만 서울의 고가 주택을 보유한 자산가가 일반 중산층 및 서민보다 누릴 수 있는 감세 효과가 좋은 점이 쟁점으로 떠 오르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성향 지지층은 부자 감세를 우려해 찬성보다 반대가 높게 나왔다"며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보수성향 지지층은 중산층 가구의 부담이 경감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해 찬성이 더 높게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4-08-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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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7개·검단2개 5호선 연장선, 내년 하반기 확정안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는 본사업으로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내년 하반기 중 확정 노선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지자체간 입장차로 사업이 미뤄질 것이란 판단에 지난 1월 발표했던 중재안을 바탕으로 우선 행정 절차부터 시작한 뒤 중재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기본계획 수립 이전까지 약 1년가량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두 지자체가 이견을 좁히며 노선변경이나 추가역 신설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지하철 5호선 서부연장 노선도 [자료=국토부] ◆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본사업 전환…지지부진하던 사업, 급물살타나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서울 5호선 연장사업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 노선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할때 정확하게 어디를 지나는지 노선 등이 정해져야 한다"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는 시기에 따라 (변경될 여지는 있지만) 내년 하반기 중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광위는 지난 6일 본회의를 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본사업 전환 등을 의결했다. 그동안 5호선 연장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추가 검토 사업은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이 아니어서 후속 절차 진행이 불가능했다. 이에 대광위는 우선 본사업으로 전환해 행정 절차에 착수한 뒤 여건에 맞게 노선을 확정하기로 한 것이다. 실제로 5호선 연장 사업은 2017년부터 논의됐지만 두 지자체간 이견으로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이 미뤄졌다. 다만 인천시와 김포시는 지난 1월 발표된 대광위의 노선 조정안도 거부했고 지난 4월 역 추가·조정 의견을 각각 제시했다. 조정안은 정거장 10개(환승 정거장 5개)를 김포 관내 7개(환승 정거장 3개), 인천 관내 2개(환승 정거장 2개), 서울 관내 1개로 각각 배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광위는 공청회를 열어 대광위 조정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부터 받는 방안을 제안했고 두 지자체 모두 이에 동의했다. 추가역 신설과 노선 경로는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의를 통해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간 협의는 지금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예타 진행중인 상황에서도 협의가 되면 (노선안) 변경하면 된다"면서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협의는 수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전동차. [사진=서울교통공사] ◆ 인천·김포 갈등 여전…추가역 신설 입장 고수 본사업으로 확정된 5호선 연장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조사를 거치게 된다. 이후 기본계획까지 확정되면 설계와 착공이 이뤄진다. 사업이 완료되기까지는 9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천시와 김포시가 정부 중재안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데는 동의했지만 추후 지자체별로 추가역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 시기가 늦춰지는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인천은 검단뿐 아니라 서구 원도심에 2개 역사를 더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정안에서 제외된 원당역은 추가하고 김포 감정동에 들어설 역을 인천 동구 불로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김포시는 중재안에 더해 풍무2역과 김포경찰서역, 마송역 등 3개 역사가 추가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행정적 절차 진행을 우선 조정안으로 진행해야 하는만큼 지지했던 것"이라며 "대광위나 기재부와 협의를 해야 하지만 추가역에 대해선 별도 협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인천시와 김포시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대광위 조정안이 그대로 확정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과 김포에 5호선 연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부가 본사업으로 밀어붙였지만 양쪽이 요구하는 추가역을 설치할 경우 그만큼 비용과 소요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그렇다고 어느 한쪽 지자체의 요구사항만을 반영하기도 어려워 사실상 중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08-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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