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새해 해맞이를 한강 카페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1일 동작대교 전망쉼터인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를 24시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췄고 반포한강공원의 전경과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어 올해 한강의 대표명소로 떠오른 곳이다.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하차해 도보로 3분정도 걸으면 되고, 버스는 502번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서울 도심 내 새해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구름카페(02-3476-7999), 노을카페(02 -3481-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