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이 발레서커스 '시르크 넛(Cirque Nut)'을 후원한다.
'시르크 넛'은 고전발레 최고의 레퍼토리인 '호두까기인형(Nutcracker)'을 원작으로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클래식발레와 아트서커스의 예술적융합을 시도한 복합장르로 예술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공연이다.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시르크 넛'은 제작기획 단계에서부터 영국 등 유럽 각국 공연예술 전문가들로부터 매우 창의적이고 예술성과 대중적 재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는 '시르크 넛'은 기획단계부터 문화 수출을 겨냥해 제작됐으며 올해 서울공연에 이어 내년에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40회 공연이 확정됐고 영국, 스페인, 중국 등에서의 투어가 예정돼 있다.
'시르크 넛'의 타이틀 스폰서인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은 전화(1588-5212)로 예매하면 VIP석에서 B석까지 전석을 30% 할인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평일에는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빅탑 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