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게임업체 위메이드의 신작 게임 강화에 따른 매출 다각화가 기대되고 있다.
18일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2010년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130억달러 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인터넷 보급률 증가, PC사양의 고급화 등으로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위메이드는 내년 1/4분기 RPG게임인 창천2, 쯔바이 온라인 신규 런칭을 시작으로 FPS, Action, Casual 장르 등 게임 Line-up 강화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신규게임 흥행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경쟁업체의 MMOPRG 게임 출시 및 고사양 게임 니즈(‘미르의 전설2’는 2D기반) 확산 등은 동사 매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도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위메이드 매출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미르2'는 2005년 동시접속자수 80만명 기록했으며 2006년 3분기 부분 유료화 전환으로 접속자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APRU 증가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공모가격은 6만 2000원으로 결정됐다.
18일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2010년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130억달러 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인터넷 보급률 증가, PC사양의 고급화 등으로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위메이드는 내년 1/4분기 RPG게임인 창천2, 쯔바이 온라인 신규 런칭을 시작으로 FPS, Action, Casual 장르 등 게임 Line-up 강화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신규게임 흥행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경쟁업체의 MMOPRG 게임 출시 및 고사양 게임 니즈(‘미르의 전설2’는 2D기반) 확산 등은 동사 매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도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위메이드 매출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미르2'는 2005년 동시접속자수 80만명 기록했으며 2006년 3분기 부분 유료화 전환으로 접속자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APRU 증가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공모가격은 6만 2000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