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멜파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을 영위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16일 한국거래소는 이같이 밝히면서 이들 종목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멜파스는 2005년 정전용량방식의 터치센터칩 개발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터치스크린 모듈을 공급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349억원, 당기순익 28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만 3200원으로 정해졌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개발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매출액 73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당기순익 246억원을 달성했다. 공모가는 6만 2000원이다.
16일 한국거래소는 이같이 밝히면서 이들 종목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멜파스는 2005년 정전용량방식의 터치센터칩 개발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터치스크린 모듈을 공급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349억원, 당기순익 28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만 3200원으로 정해졌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개발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매출액 73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당기순익 246억원을 달성했다. 공모가는 6만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