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올제약이 아토치치료신약의 임상 2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한올제약은 1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3.2% 하락한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올제약은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신약 HL-009의 임상 2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아토피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인체에서의 용량 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한올제약은 이번 신약이 비타민 B12 성분으로, 기존 아토피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작용 문제를 개선했으며 효능 또한 스테로이드 제제의 동등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올제약은 1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3.2% 하락한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올제약은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신약 HL-009의 임상 2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아토피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인체에서의 용량 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한올제약은 이번 신약이 비타민 B12 성분으로, 기존 아토피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작용 문제를 개선했으며 효능 또한 스테로이드 제제의 동등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