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삼양옵틱스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인 뉴럴스템(Neural) 지분매입에 15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옵틱스는 뉴럴스템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통해 신경줄기세포 치료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뉴럴스템은 약 2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간의 두뇌 및 척수의 신경줄기세포를 상업적 수량으로 생산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하반신마비, 척수손상, 루게릭병 및 파킨슨씨병 등 중추신경계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대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의 임상진행을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현재 루게릭병 환자 12명을 상대로 임상실험 중이다.
뉴럴스템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루게릭병 실험용 쥐에 뉴럴스템 줄기세포 치료제를 투입한 결과 수명이 연장 돼 이를 트랜스플랜테이션지에 보고한 바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주립대와 공동으로 하반신 마비 적용 실험용 쥐에도 실험 한 결과 마비 진행이 치료돼 이를 뉴로사이언스지에 보고하는 등 동물 실험 단계에서 뛰어난 효과와 기술력이 입증, FDA 임상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는 추가 투자 등을 통해 뉴럴스템과 적극 협력,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와 기타 난치성 질환으로 확대 적용을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뉴럴스템과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체결을 위해 그 동안 뉴럴스템과 여러 차례 접촉 및 협상을 진행해왔다"며 "투자 금액 및 시기와 삼양옵틱스가 받아갈 권리 등에 대한 조율이 막바지인 만큼 조만간 만족할 만한 수준의 본 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양옵틱스는 뉴럴스템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통해 신경줄기세포 치료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뉴럴스템은 약 2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간의 두뇌 및 척수의 신경줄기세포를 상업적 수량으로 생산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하반신마비, 척수손상, 루게릭병 및 파킨슨씨병 등 중추신경계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대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의 임상진행을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현재 루게릭병 환자 12명을 상대로 임상실험 중이다.
뉴럴스템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루게릭병 실험용 쥐에 뉴럴스템 줄기세포 치료제를 투입한 결과 수명이 연장 돼 이를 트랜스플랜테이션지에 보고한 바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주립대와 공동으로 하반신 마비 적용 실험용 쥐에도 실험 한 결과 마비 진행이 치료돼 이를 뉴로사이언스지에 보고하는 등 동물 실험 단계에서 뛰어난 효과와 기술력이 입증, FDA 임상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는 추가 투자 등을 통해 뉴럴스템과 적극 협력,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와 기타 난치성 질환으로 확대 적용을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뉴럴스템과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체결을 위해 그 동안 뉴럴스템과 여러 차례 접촉 및 협상을 진행해왔다"며 "투자 금액 및 시기와 삼양옵틱스가 받아갈 권리 등에 대한 조율이 막바지인 만큼 조만간 만족할 만한 수준의 본 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