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달 17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막바지 준비작업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2일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에 통과한 위메이드는 12월 중순 공모를 거쳐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2008년 738억 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 3/4분기까지 매출789억, 영업이익 460억, 순이익 38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과 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으로, 창립이래 최대 매출과 이익을 달성해, 올해 게임업계 매출 1000억 클럽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전 자본금은 34억 3000만원, 공모 후 자본금은 44억 8000만 원으로 예상되며, 공모 예정가는 6만원에서 6만 5000원,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위메이드는 2000년 국내 온라인 게임산업이 태동하던 때 설립된 1세대 온라인 게임 회사로,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과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인 <미르의 전설2>는 중국에서 게임 한류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2003년 최고 동시접속자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처음으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현재도 중국 내 2억 명의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스테디셀러다.
또한 2007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타르타로스>, <젬파이터>, <아발론 온라인> 등 여러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e스포츠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 미국 등 해외 주요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유통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2010년에는 신흥시장인 중남미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동남아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은 기업 인지도 상승과 가치 증대뿐 아니라 외형적 성장과 질적인 성숙을 이뤄냄과 동시에 게임업계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내달 3일과 4일 수요예측에 이어 9일과 10일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달 12일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에 통과한 위메이드는 12월 중순 공모를 거쳐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2008년 738억 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 3/4분기까지 매출789억, 영업이익 460억, 순이익 38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과 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으로, 창립이래 최대 매출과 이익을 달성해, 올해 게임업계 매출 1000억 클럽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전 자본금은 34억 3000만원, 공모 후 자본금은 44억 8000만 원으로 예상되며, 공모 예정가는 6만원에서 6만 5000원,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위메이드는 2000년 국내 온라인 게임산업이 태동하던 때 설립된 1세대 온라인 게임 회사로,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과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인 <미르의 전설2>는 중국에서 게임 한류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2003년 최고 동시접속자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처음으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현재도 중국 내 2억 명의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스테디셀러다.
또한 2007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타르타로스>, <젬파이터>, <아발론 온라인> 등 여러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e스포츠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 미국 등 해외 주요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유통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2010년에는 신흥시장인 중남미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동남아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은 기업 인지도 상승과 가치 증대뿐 아니라 외형적 성장과 질적인 성숙을 이뤄냄과 동시에 게임업계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내달 3일과 4일 수요예측에 이어 9일과 10일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