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콜센터 개설 2주년과 새 브랜드 런칭 기념
- 참가자 전원 한 걸음 당 1 원씩 총 1천만원 적립
[뉴스핌=신상건 기자] 차티스손해보험(사장 브래드 베넷, 구 AIG손해보험)은 14일 순천시와 함께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이 대회를 통해 적립한 총 1000만원의 기금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순천시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차티스손보는 2007년 가을 순천 콜센터를 개설해 지난해에는 개설 1주년 기념으로 순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순천 지역 최대 종합병원인 성가롤로 병원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번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는 차티스의 순천 콜센터 개설 2주년과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차티스는 10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 모금을 위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걸음 당 1원씩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금은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되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순천지역 발전을 선도할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브래드 베넷 차티스손보 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차티스 런칭을 기념하고, 지난 2년간 차티스 순천 콜센터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보여준 순천시와 순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사를 통해 순천지역의 꿈나무 인재육성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순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순천만 갈대밭 일대에서 진행된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에는 차티스 순천 콜센터 상담원과 직원 약 200 여명을 포함해 총 1000여명의 순천시민이 참가했다.
<사진>
브래드 베넷 차티스손해보험 사장(사진 왼쪽)은 11 월 14 일 순천시 순천만 생태교실에서 10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노관규 순천시장(사진 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 참가자 전원 한 걸음 당 1 원씩 총 1천만원 적립
[뉴스핌=신상건 기자] 차티스손해보험(사장 브래드 베넷, 구 AIG손해보험)은 14일 순천시와 함께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이 대회를 통해 적립한 총 1000만원의 기금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순천시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차티스손보는 2007년 가을 순천 콜센터를 개설해 지난해에는 개설 1주년 기념으로 순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순천 지역 최대 종합병원인 성가롤로 병원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번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는 차티스의 순천 콜센터 개설 2주년과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차티스는 10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 모금을 위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걸음 당 1원씩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금은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되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순천지역 발전을 선도할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브래드 베넷 차티스손보 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차티스 런칭을 기념하고, 지난 2년간 차티스 순천 콜센터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보여준 순천시와 순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사를 통해 순천지역의 꿈나무 인재육성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순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순천만 갈대밭 일대에서 진행된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에는 차티스 순천 콜센터 상담원과 직원 약 200 여명을 포함해 총 1000여명의 순천시민이 참가했다.
<사진>
브래드 베넷 차티스손해보험 사장(사진 왼쪽)은 11 월 14 일 순천시 순천만 생태교실에서 10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노관규 순천시장(사진 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