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3/4분기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액토즈소프트는 13일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326억6700만원, 영업이익 49억56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6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1042억17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올해 현재까지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게임 기업은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총 5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런 실적 호조의 주요인으로 해외 시장의 선전과 국내 매출의 꾸준한 성장을 꼽았다. 중국내 장수게임 '미르의전설2'의 매출 성장과 국내의 '라테일'이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미 등 6개 지역에 수출 돼 총 32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
회사측은 지난해 연간 매출 933억원을 3분기만에 뛰어넘은 쾌거라며 남은 4/4분기에도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2월 새로운 파티 장르의 온라인게임 ‘오즈페스티벌’을 오픈할 예정이며 캐주얼 게임 ‘아쿠아쿠’도 연내 혹은 내년 초에 선보일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13일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326억6700만원, 영업이익 49억56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6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1042억17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올해 현재까지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게임 기업은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총 5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런 실적 호조의 주요인으로 해외 시장의 선전과 국내 매출의 꾸준한 성장을 꼽았다. 중국내 장수게임 '미르의전설2'의 매출 성장과 국내의 '라테일'이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미 등 6개 지역에 수출 돼 총 32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
회사측은 지난해 연간 매출 933억원을 3분기만에 뛰어넘은 쾌거라며 남은 4/4분기에도 공격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2월 새로운 파티 장르의 온라인게임 ‘오즈페스티벌’을 오픈할 예정이며 캐주얼 게임 ‘아쿠아쿠’도 연내 혹은 내년 초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