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BMW코리아는 12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Le Nuit Blanche)에서 MINI 탄생 50주년 기념 모델인 MINI 50 메이페어(Mayfair)와 MINI 50 캠든(Camden) 출시를 기념해 MINI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INI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MINI 50 메이페어(Mayfair)와 MINI 50 캠든(Camden) 모델은 과거 클래식 Mini의 특징들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스타일링과 최신기술들이 적용돼, 지난 50년간 성장해온 MINI만의 가치와 전통, 미래 잠재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특별한 모델이다.
50주년 기념 모델의 특성에 맞춰 클래식을 테마로 한 ‘Back to the Future’와 미래를 테마로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두 가지 컨셉으로 연출된 ‘일치르코’팀의 스타일리쉬 서커스는 MINI의 과거와 미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