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다음주 총 10건, 1조818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LG디스플레이 등이 총 10건, 1조818억원 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에 비해 건수는 3건 줄지만 금액은 1818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LG디스플레이, 현대상선, 삼성테스코 등 대기업들의 대량발행에 나선다.
오는 3일 신용등급 AA-인 LG디스플레이가 차환 2300억원, 운영자금 700억원 용도로 30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현대상선(A)과 삼성테스코(A+)는 5일에 각각 2000억원 어치씩을 조달한다. 현대상선의 경우 운영자금 1100억원, 차환 700억원, 시설자금 200억원 용도다.
대한해운은 전환사채(CB) 500억원, 교환사채(EB) 400억원 등 90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조달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4건 770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3건 1000억원, ABS가 3건 2118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7618억원, 시설자금 200억원, 차환자금 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LG디스플레이 등이 총 10건, 1조818억원 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에 비해 건수는 3건 줄지만 금액은 1818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LG디스플레이, 현대상선, 삼성테스코 등 대기업들의 대량발행에 나선다.
오는 3일 신용등급 AA-인 LG디스플레이가 차환 2300억원, 운영자금 700억원 용도로 30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현대상선(A)과 삼성테스코(A+)는 5일에 각각 2000억원 어치씩을 조달한다. 현대상선의 경우 운영자금 1100억원, 차환 700억원, 시설자금 200억원 용도다.
대한해운은 전환사채(CB) 500억원, 교환사채(EB) 400억원 등 90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조달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4건 770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3건 1000억원, ABS가 3건 2118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7618억원, 시설자금 200억원, 차환자금 300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