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4대 한강공원 재개장 11일 만에 방문객이 100만명 돌파했다.
서울시는 여의도·난지·뚝섬한강공원이 재개장한 직후인 10월 1일부터 4대 공원 방문객수를 집계한 결과 11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해, 개장 전 대비 54%가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한강르네상스 한강공원 1차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7월~2009년 9월까지 반포·여의도·난지·뚝섬한강공원 등 4개 공원을 대상으로 재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7일 반포한강공원을 시작으로, 9월 24일 여의도한강공원, 9월 27일 난지한강공원, 9월 29일 뚝섬한강공원이 순차적으로 재개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들 한강공원들은 재조성 사업을 통해 그간 한강공원의 취약점을 상당부분 개선했다"며 "향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여의도·난지·뚝섬한강공원이 재개장한 직후인 10월 1일부터 4대 공원 방문객수를 집계한 결과 11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해, 개장 전 대비 54%가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한강르네상스 한강공원 1차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7월~2009년 9월까지 반포·여의도·난지·뚝섬한강공원 등 4개 공원을 대상으로 재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7일 반포한강공원을 시작으로, 9월 24일 여의도한강공원, 9월 27일 난지한강공원, 9월 29일 뚝섬한강공원이 순차적으로 재개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들 한강공원들은 재조성 사업을 통해 그간 한강공원의 취약점을 상당부분 개선했다"며 "향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