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9월 국내 수입차시장은 신차는 물론 중고차까지 독일차 선호현상을 보였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라 분석한 결과 9월 판매량 1위인 벤츠를 비롯 BMW, 아우디, 폭스바겐, 미니 등 독일차 5개는 3,900대를 판매하며, 2009년 한해 판매된 수입차의 65.3%를 차지했다. 또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는 꾸준한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비해 렉서스, 혼다, 토요타, 인피니티,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57%로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벤츠 직수입 자동차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김성은 부장은 “여름이 지나면서 중고차, 신차모두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차에 대한 문의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고 말하며 독일차 강세를 설명했다.
또한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소비자들의 관심의 척도로 볼 수 있는 모델별 조회량을 조사하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BMW 3시리즈와 아우디 A6가 번갈아가며 최근 2개월간 1위자리를 번갈아가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고, 아우디 A4, 벤츠 S클래스, BMW 5시리즈, 미니 등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일본차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렉서스의 IS, ES시리즈는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라 분석한 결과 9월 판매량 1위인 벤츠를 비롯 BMW, 아우디, 폭스바겐, 미니 등 독일차 5개는 3,900대를 판매하며, 2009년 한해 판매된 수입차의 65.3%를 차지했다. 또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는 꾸준한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비해 렉서스, 혼다, 토요타, 인피니티,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57%로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벤츠 직수입 자동차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김성은 부장은 “여름이 지나면서 중고차, 신차모두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차에 대한 문의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고 말하며 독일차 강세를 설명했다.
또한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소비자들의 관심의 척도로 볼 수 있는 모델별 조회량을 조사하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BMW 3시리즈와 아우디 A6가 번갈아가며 최근 2개월간 1위자리를 번갈아가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고, 아우디 A4, 벤츠 S클래스, BMW 5시리즈, 미니 등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일본차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렉서스의 IS, ES시리즈는 그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