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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종합 스케줄 (10.12~10.16)

기사입력 : 2009년10월11일 19:51

최종수정 : 2009년10월11일 19:51

[뉴스핌 Newspim] 2009년 10월 셋째주(10.12~10.16)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 ㆍ증권ㆍ산업 일정입니다.


◆ 10월 12일(월)

금융감독원, 9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유상증자와 주가등락현황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 임원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정감사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09년 국정감사 자료집 CD 및 업무보고 자료 배포 (오전 10시)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 (오전 10시, 한전)
금융위원회, 2009년 국정감사 (오전 10시)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국정감사 KBS·EBS·방문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기후변화 관련 ‘세계에너지전망’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본체 없는 PC방’ 개발 성공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제표준 활용으로 SW 품질경쟁력 높인다 (오전 11시)
전경련, 선진국 편입시기와 과제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금융감독원, 유령 지급보증회사 출현, 중․소상공인 피해 우려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3/4분기 ELW LP 평가결과 (정오)
금융투자협, 제23차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시민대상 파생상품교실 개최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고교 증권경시대회 응시자 접수 (배포시)


◆ 10월 13일(화)

지식경제부, 제1회 OLED 조명 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오전 6시)
전경련, 4차 경제정책위원회 (오전 7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정감사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금감원 김종창 원장, 국정감사 (오전 10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한국수력원자력공사 국정감사 (오전 10시 30분, 월성원전)
지식경제부,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없는 발전소 만든다”(오전 11시)
유진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11층 기자실)
방송통신위, 제4차 ASEAN+Korea 통신장관회의 참가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제1차 한-싱가포르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 실무협상 개최 (정오)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요구조 분석 (정오)
관세청, 우리나라 수출시장 분석 (정오)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클럽)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James W. Adams, 세계은행 부총재 (오후 3시)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Kuroyanagi Nobuo, 미쓰비시도쿄UFJ은행 회장 (오후 3시 30분)
금융투자협, 2009년 상반기 국내투자자 해외 장내파생상품 거래동향 (배포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한-아세안 통신장관회의 (13일~17일, 라오스)


◆ 10월 14일(수)

지식경제부, 2009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위기관리 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제10회 세계지식포럼 (오전 8시, 워커힐호텔)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제10회 세계지식포럼 (오전 8시, 쉐라톤워커힐)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제1차 국가통계위원회 (오전 9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 (오전 10시 40분, 건설회관)
금감원 김종창 원장, 국정감사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9월 전력판매량 및 전력시장 거래동향 (오전 11시)
전경련, 스포츠 인프라 건설 활성화 방안 세미나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IMF 아시아지역 경제전망 컨퍼런스 개최 (정오)
관세청, 2009년 9월 수출입동향(확정치) (정오)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한국거래소, 주문매체별 거래현황 (정오)
공정거래위, 롯데정보통신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정오)
통계청, 9월 고용동향 브리핑 (오후 1시 30분)
금융위원회, 한국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 정회원 가입 배포 (오후 6시)


◆ 10월 15일(목)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ASEM 민간투자 컨퍼런스 기조연설 (오전 9시 30분, 하얏트 호텔)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한식세계화추진단 회의 (오전 10시, 농수산물유통센터)
한국은행, 2009년도 '국정감사 요구자료' 및 '업무현황' (오전 10시)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도 국정감사 (오전 10시)
중소기업청, 2009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한국 방산물자 수출활로 개척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9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 (오전 11시)
방통위 이병기 위원, 남북방송교류위원회 (오전 11시)
전경련, 경제계 지정기탁사업 문광부 장관 표창 수상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2010년 소외·취약계층 집중 지원 (정오)
한국은행, 9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도 제32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3/4분기 ETF시장 동향 (정오)
공정위, OECD 경쟁위원회 10월 회의 참석 (정오)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매경 세계지식포럼 (오후 1시 50분, 워커힐호텔)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중앙청사)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재정부 복권위원회, 소외계층 아동 대상 전국단위 자원봉사 실시 (오후 3시)
기획재정부, 한-EU FTA 협상결과 및 기대 효과 (오후 3시 30분)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파키스탄 투자부장관 접견 (오후 3시 30분, 과천청사)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9-41호) (배포시)


◆ 10월 16일(금)

지식경제부,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지식경제부, 한-EU FTA 가서명 계기 산업포럼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 (오전 6시)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8시, 국제협력관)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금감원 김종창 원장,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 강연 (오전 7시 30분)
금융위원회, 정례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관세청 허용석 청장, 제8차 ASEM 관세청장회의 참석 (정오)
공정거래위, 4개 음료업체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한 건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제16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개최: 9월말 재정집행 현황 (오후 3시)
한은 이성태 총재, 한은 기자실 하계워크샵 개최 (오후 3시, 한은 인천연수원)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 PM 간담회 (오후 3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신규지정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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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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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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