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인천 청라지구에서 마지막 동시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어서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청라지구에서 반도건설을 비롯해 제일건설,동문건설이 중대형 아파트 2559가구를 동시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을 살펴보면, 제일건설(풍경채)이 A11블럭에서 전용면적 101~134㎡ 1071가구를 공급하며, 반도건설(유보라2.0)은 A37블럭에서 전용면적 101~121㎡ 754가구, 동문건설(굿모닝힐)은 A36블럭에서 전용면적 114~125㎡ 734가구를 공급 총 2559가구가 동시분양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동시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청라지구는 공급만하면 청약광풍을 일으킨다는 속설이 나올 만큼,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수도권 분양시장에 뜨거운 청약 열기를 주도했던 로또 명당으로 손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동시분양 분위기는 상반기처럼 엄청난 열기는 아니더라도 청라라는 메리트를 감안할 때 1,2순위 내 마감이 점쳐지고 있다”면서“추석이후 분양가 심의가 있지만 아무래도 상한제 적용으로 지난 5월 분양가격과 동일한 1100만원 미만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이번 동시분양은 올해 청라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만큼,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데 당초 청약에서 떨어진 수요자들까지 대거 몰릴 예정이어서 순위내 마감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라지구는 향후 5년간 100% 양도소득세 감면과 함께 전매제한은 3년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용현동 인하대 인근에서 16일 개관될 예정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청라지구에서 반도건설을 비롯해 제일건설,동문건설이 중대형 아파트 2559가구를 동시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을 살펴보면, 제일건설(풍경채)이 A11블럭에서 전용면적 101~134㎡ 1071가구를 공급하며, 반도건설(유보라2.0)은 A37블럭에서 전용면적 101~121㎡ 754가구, 동문건설(굿모닝힐)은 A36블럭에서 전용면적 114~125㎡ 734가구를 공급 총 2559가구가 동시분양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동시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청라지구는 공급만하면 청약광풍을 일으킨다는 속설이 나올 만큼,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수도권 분양시장에 뜨거운 청약 열기를 주도했던 로또 명당으로 손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동시분양 분위기는 상반기처럼 엄청난 열기는 아니더라도 청라라는 메리트를 감안할 때 1,2순위 내 마감이 점쳐지고 있다”면서“추석이후 분양가 심의가 있지만 아무래도 상한제 적용으로 지난 5월 분양가격과 동일한 1100만원 미만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이번 동시분양은 올해 청라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만큼,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데 당초 청약에서 떨어진 수요자들까지 대거 몰릴 예정이어서 순위내 마감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라지구는 향후 5년간 100% 양도소득세 감면과 함께 전매제한은 3년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용현동 인하대 인근에서 16일 개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