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휴온스는 30일 신약연구 전문회사인 프라임팜텍(대표이사 유성홍)과 루게릭병(ALS)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 '유스뉴로솔루션'의 전공정 생산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라임팜텍의 유성홍 대표는 "루게릭병 치료제인 '유스뉴로솔루션'을 생산해 줄 여러 제약회사를 검토했지만 휴온스가 생산과 품질 기술력 및 생산설비 등이 가장 우수해 휴온스를 통해 생산의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스뉴로솔루션'은 이미 세계 물질특허를 받은 만큼 추가 임상을 통해 신약으로 인정 받을 계획이며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등 전 세계로까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휴온스의 매출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약 1500여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시장은 약 100억여원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대뇌 겉질(피질)의 상위운동신경세포와 뇌줄기(뇌간) 및 척수의 아래운동신경세포 모두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병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며 진단 받은 후 50%는 1년 6개월만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해 수탁매출액은 2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올해는 50억원의 수탁매출액이 예상된다"며 "제천 신공장이 본격가동이 예상되는 2010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수탁매출 확대를 위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영업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프라임팜텍의 유성홍 대표는 "루게릭병 치료제인 '유스뉴로솔루션'을 생산해 줄 여러 제약회사를 검토했지만 휴온스가 생산과 품질 기술력 및 생산설비 등이 가장 우수해 휴온스를 통해 생산의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스뉴로솔루션'은 이미 세계 물질특허를 받은 만큼 추가 임상을 통해 신약으로 인정 받을 계획이며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등 전 세계로까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휴온스의 매출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약 1500여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시장은 약 100억여원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대뇌 겉질(피질)의 상위운동신경세포와 뇌줄기(뇌간) 및 척수의 아래운동신경세포 모두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병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며 진단 받은 후 50%는 1년 6개월만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해 수탁매출액은 2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올해는 50억원의 수탁매출액이 예상된다"며 "제천 신공장이 본격가동이 예상되는 2010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수탁매출 확대를 위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영업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