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23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연일 2% 내외로 하락하면서 3주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대만 증시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화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홍콩 증시도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연휴 마지막 공휴일인 '추분절'을 맞아 휴장에 들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4.83포인트, 1.89% 하락한 2842.72로 마감했다.
신규 펀드의 유입과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는 있지만 신규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이 더 크게 부각되면서 연일 하락하는 모습이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92.27포인트, 1.24% 하락한 7376.76으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성명서 발표와 24일 대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대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25%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35분 현재 0.66% 하락한 2만 1557.68을 기록하고 있다.
HSBC가 1%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중국 공상은행 역시 0.8%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지리 자동차의 주가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발표로 19%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5% 상승한 44741.00으로 마감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2686.01로 0.01% 상승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연일 2% 내외로 하락하면서 3주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대만 증시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화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홍콩 증시도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연휴 마지막 공휴일인 '추분절'을 맞아 휴장에 들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4.83포인트, 1.89% 하락한 2842.72로 마감했다.
신규 펀드의 유입과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는 있지만 신규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이 더 크게 부각되면서 연일 하락하는 모습이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92.27포인트, 1.24% 하락한 7376.76으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성명서 발표와 24일 대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대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25%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35분 현재 0.66% 하락한 2만 1557.68을 기록하고 있다.
HSBC가 1%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중국 공상은행 역시 0.8%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지리 자동차의 주가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발표로 19%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5% 상승한 44741.00으로 마감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2686.01로 0.01% 상승하고 있다.